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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프로필
이영진은 모델출신 배우로 1981년 2월 24일 서울 출생이며 올해 42살이다. 키는 173cm이며 mbti는 intj 그리고 혈액형은 B형이다. 소속사는 디퍼런트컴퍼니소속이다.
디퍼런트 컴퍼니 소속 연예인
김주아, 변서윤, 우효원, 이상진, 이승일, 이지해, 자미경, 타쿠야, 이영진
이영진 활동
모델라인 47기 출신의 패션모델로 1998년 하상백 쇼를 통해 데뷔하였고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시은 역을 맡으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2009년에는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 일명 피판 레이디가 되었다.
2010년에는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백제예술대학 모델과 겸임교수로 부임했으며 모델 활동도 계속하여 엘르, 보그, 나일론, 얼루어, 마이웨딩, 웨딩 21 등의 월간지에 화보 모델로 등장한다. 2000년 제2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 2001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했다.
한때 엄태웅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화제가 되었으나 2009년 중반에 헤어졌다. 2008년에는 디자이너 박승건이 만든 의류 브랜드 드레스몬스터와 세정과 미래의 의류 브랜드 크리스 크리스티 F/W 시즌 모델로 활동했다. 2011년 여름에는 화장품 클라란스 V 에센스의 모델로 활동하였다.
2011년 10월 19일부터 방영한 온스타일 '연애 성형 프로젝트 SOS(Save Our Style)'의 진행을 맡아 여성 의뢰인에게 패션, 말투, 자세 등의 각종 연애 노하우를 전수하는 코치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이 좋은 편이었다.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2 8화에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였다. 2012년에는 온스타일의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 헬로! 러시아의 MC 겸 심사위원을 맡았다.
TV조선 연예 in TV the TREND의 진행을 맡았으나 6회 만에 종영했다. 강진아의 첫 장편 영화 '환상 속의 그대'의 여주인공 역할로 캐스팅되어 2013년 5월에 개봉했으며 그에 앞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2015년 11월 16일, MBC 복면가왕에 내 귀의 캔디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탑 오브 더 월드와 같이 자우림의 Hey Hey Hey를 불렀으며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신해철의 '재즈 카페'다.
이 날 김구라가 봉만대의 '떡국열차'를 함께 찍은 사이라고 아는 척을 했으며 인상이 엄청 세 보인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참고로 가명 이름의 유래는 무대 연습을 할 때 밴드 소리가 너무 커서 울먹거리다 황재근이 괜찮다고 하자 금방 울어버려 그 가명을 주었다고 한다.
이영진 작품 활동
영화
- 1999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 2000년 01412 파사신검, 순애보
- 2002년 아프리카
- 2003년 거울 속으로
- 2005년 열쇠공
- 2008년 기다리다 미쳐, 서양골동양과점 앤티크
- 2009년 요가학원, 4교시 추리영역
- 2012년 열여덟, 열아홉
- 2013년 환상 속의 그대, 고령화 가족
- 2015년 로봇, 소리
- 2018년 배심원들, 창간호, 계절과 계절 사이, 버스
- 2020년 찬실이는 복도 많지
- 2022년 서울괴담
드라마
- 2003년 보디가드
- 2005년 그 여름의 태풍
- 2006년 스마일 어게인, 코마, 특수 수사일지:1호관 사건
- 2008년 맞짱
- 2016년 마스터-국수의 신
- 2018년 위대한 유혹자
- 2019년 닥터 탐정
- 2020년 메모리스트
- 2021년 목표가 생겼다, 한 사람만
- 2023년 열녀박 씨 계약결혼뎐
'그알' PD와 7년째 연애 중
의외의 조합이다. 모델출신 배우와 교양국 PD와는 접점이 잘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관계자말에 따르면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자연스럽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특히 정치, 시사, 문화 등 관심사와 대화가 잘 통해 급속도로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이영진은 '그알'배정훈 PD와 지난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으로 7년째 연애 중이다.
최근 정혜인과 함께 나온 '최화정의 파워 타임' 라디오에서 7개월 같은 7년 같은 연애를 하는 것 같다고 아직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사이라고 옆에서 본 정혜인이 둘 사이를 애기해 줬다.
골 때리는 그녀들 활동
시즌 2에서 FC 액셔니스타에 합류한 선수. 최여진왈 평소에 운동은 하나도 안 하고 집에만 있는 이영진인데 골때녀 합류 후 막상 시켜보니 운동 신경이 가장 좋다고 한 적 있었는데, 진짜로 그러하였다.
이영진의 가장 큰 장점은 스트라이커를 제외한 어느 포지션에 놓아도 다 중간 이상은 하는 멀티플레이어라는 점.
시즌 2 탑걸전에서는 경기 전 캐치볼 몇 번 한 게 고작인데도 슈퍼세이브를 거듭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시즌 2 슈퍼리그 구척장신 전에서는 최여진의 대역으로 세트피스 키커 및 빌드업 기점 역할까지 준수하게 수행했다.
또 주전 수비수였던 김재화가 하차하면서 생긴 수비의 공백을 더할 나위 없이 채워주고, 거기다가 승부차기에서도 액셔니 내에서 가장 적중률이 높은 듬직한 키커이다. 거기다가 시즌 4에 들어서는 박스타격 능력까지 크게 발전하였다.
이번 sbs컵에 개벤져스와의 6강전에서는 폼이 극도로 떨어졌는데 공격에서 그다지 역할을 해 주지 못했고, 후반전에 이혜정이 킵하는 게 유리한 볼을 걷어내다 오나미의 동점골을 허용했고, 나가려는 공을 쫓아가지 않아 그 공을 살려낸 오나미가 김승혜에게 패스해 추가실점에 원인을 제공했다.
다행히 교체 골키퍼 문지인이 2골을 더 넣을 때까지 끝까지 막아주었고 연장전에는 박하나의 실수를 만회한 덕분에 팀은 간신히 3:2 골든골로 승리했다